호불호1 [서울/강남] 웨이팅할 가치가 있는가? - 농민백암순대 몇년 전 강남역 패파에 사무실이 있을 때, 점심먹으러 배회하다가 알게된 농민백암순대 당시에 2가지 때문에 놀라서 기억을 하고 있었다. #1 주중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30~40분이다. 회전율이 좋은 국밥집인데도 #2 강남역 오피스상권인데 일찍 문을 닫는다. 라스트오더가 20시 30분. 2,3차로 오는 손님들을 포기하다니. 매출에 대한 자신감인가? 강남역에 근무하는동안 점심과 저녁에 몇 번 시도를 했다가 결국 못 갔는데 오늘 근처에서 스케쥴이 있었던 덕북에 운이 좋게 방문을 했다. 가게 앞에 저녁 6시전에 도착하다보니 웨이팅이 없을지도 모르는 기대감이 있었으나, 역시 그럴리가 없지. 앞에 6팀. 14명이 들어가셔야 내 차례. 앉아서 기다릴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아 일행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.. 2023. 10. 25. 이전 1 다음 반응형